Planning Database



Planning Database

[KIPS]한국의 교수 창업 대안 및 창업 준비 교수 고려사항

KIPS



1. 주요내용

1) STEPI(2022), 한국의 교수 창업 대안

- 한국은 제도적, 문화적, 인적 자원의 한계로 인해 VC 주도 모델을 당장 구현하기 어렵지만, 현재도 실현 가능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

- 대안의 지향점은 미국식의 VC 주도 모델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모델임

- 대안 모델의 핵심은 CEO 역할을 맡아 줄 전문경영자를 구함으로써 교수는 미국처럼 기술 제공과 자문역에 머물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임

2) STEPI(2022), 창업을 고민하는 교수의 고려사항

-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가진 교수라면 다음 순서로 대안들을 고려할 수 있음

∙ 기술이전 가능성 타진 : 기존 대기업이나 중소/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가능성을 검토. 신약 후보물질인 경우, NRDO(No Research and Development Only) 전문회사로 기술이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
∙ 창업자 모델 검토 : 기술이전이 아니고 창업 쪽으로 결정을 했다면, 이번에는 창업자 주도 모델(교수가 대주주)과 창업자 자문 모델(교수는 소수 지분) 중 어디로 갈지를 검토. 창업자 주도 모델을 택할 경우, 현재의 제도에 따라 대학에 보고하고 창업 절차를 시작
∙ CEO 초빙 방법 고려 : 창업자 자문 모델을 택한다면, 다시 CEO를 초빙하는 세 가지 방법을 고려. 1. 창업 전후로 본인이 직접 CEO를 물색해서 초빙. 2. 처음부터 VC와 협의해서 기획 창업을 할 경우는 VC가 CEO를 영입. 2. 대학기술지주회사 등 창업전문조직의 도움  


2. 출처

 - STEPI Insight, 한국과 미국의 교수 창업 제도 비교와 시사점, 과학기술정책연구원(STEPI)(2022.05.10)


mobile background

Tel(10:00~18:00)

0507-1417-0443

Email

kips@kips.co.kr

Share

www.kips.co.kr